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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영향에 주택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



꺼질 줄 모르고 활활 타오르던 주택시장과 가격상승분.


하지만 정부의 여러 정책들과 더불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기둔화, 소비감소 등등의 효과가 발생하자 주택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새로운 집을 구하거나 새로운 투자를 하기 보다는, 지금 있는 것을 지키는 그런 분위기??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서울의 주요 아파트들은 급매가 나오는데, 기존에 올랐던 가격대비 몇억씩 하락한 가격으로 매물들이 나오고 있단다.


뭐 가격하락이라기 보다는 너무 거품 껴서 올랐던 가격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그런 느낌이려나??


그래도 제자리까진 내려가지 않을 듯 느껴진다.


도심지에는 언제나 건물이 새로이 리모델링 되거나 건설되는 모습을 자주볼 수 있는데요.


임대사업 시장에서는 앰대공간의 수요자들이 젊어지면서 그들의 눈높이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시도가 잇따른다는데요.


이중에 하나가 공유형 부동산인 쉐어하우스입니다.


특히나 건축주과정까지 진행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리모델링을 통하여 낡은 방방을 뚫어서 크게 증축하고 공용공간을 공유시키는 공동 주거 형식인데요.


어찌보면 집값 상승 등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는 수요자들을 끌어들이기 딱 좋은 방법 !


수요자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등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하죠.


이런 것을 보면 휙휙 빠르게 바뀌는 요즘 사회의 또 새로운 트렌드가 아닌가 싶네요.

$. 임신 및 입양으로 아파트 분양받은 사례에 대한 조사시행된다 !


국토교통부 측이 서울시, 경기도와 합동으로 신혼부부, 다자녀 특별공급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부정청약에 대한 조사를 한단다.



이번 점검은 6월동안 제출서류 허위여부 등에 대한 집중점검인데 대상은 2017년 ~ 2018년에 분양되었던 전국 282개 단지, 그리고 신혼부부 다자녀 특별공급에서 임신진단서 및 입양서류를 통해 당첨된 3천여건 !


현행에 따르면 특별공급 요건인 자녀수 산정시,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임신 중일 경우도 자녀에 포함되었는데, 이에 대한 수사결과 허위 임신진단서 및 허위 자녀수 인정을 통해 부정 당첨 된 사례가 많았다고 한다.




지난 4월 대상표본 점검에서도 관련 당첨 83건 중에 1/10 이상이 허위서류였다는 것.


이같은 부정이 적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부과 및 부당이익 3배에 달하는 3천만원 초과 시, 그 이익의 3배이하 벌금을 물며, 10년이상 청약자격이 박탈된단다.

LTV공식

2018. 11. 9. 17:59


최근에 주택시장에서 LTV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이 LTV란 것은 주택담보대출비율을 뜻하는데 주택을 담보로 하여 돈을 빌릴 적에 인정되는 자산가치 비율을 뜻한다.


간단히 말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대출 시에 얼마까지 가능한지 비율 정한 것인데 이것이 60퍼센트일떄 3억 주택 담보 시, 1억 8천만이 최대 대출한도액수 인 것.




이때 차주 부도시 은행보단 우선적으로 채권회수하는 선순위채권, 임차보증금이나 최우선 변제 소액임차보증금 등등은 대출한도서 공제되는 것.


그렇기에 주택담보대출 취급한도는 주택가격에서 담보인정비율을 곱하고 선순위채권과 임차보증금, 최우선변제 소액임차보증금 등을 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