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고급판 SNI란..
상당한 재력가들 사이에 자산관리계에서 삼성증권의 고급버전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하니 바로 삼성증권 SNI 이다.
이는 금융자산이 30억 이상인 자산가들만을 상대하는 곳으로 2000년대 초반 영업을 시작한 삼성증권이 2010년 6월경에 런칭한 브렌드로써 고객들에겐 전용 랩상품 제공과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컨썰팅, IB컨설팅, 자산관리 전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엔 조직개편을 통해 삼성그룹에서 따로이 사장 직속부서로 독립한 바 있다.
이렇게 조직개편까지 하여 독립된 이유는 스마트금융부와 SNI 를 전문경영인 직속으로 별도 분리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에 부함하기 위한 것이라 하며, 현재 SNI호텔신라, SNI코엑스 인터컨티넨탈, SNI강남파이넨스 센타 등 3개 전담지점에서 35인의 직원들로 구성되있으며 고객은 약 900여명, 예탁자산 총액은 작년말 기준으로 약 15조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나 그 규모가 3년전에 비해 3배가량 늘어났다니 얼마나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지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같이 초고액 자산가들이 SNI를 찾는 이유는 SNI의 서비스를 받는 것과 더불어 고객들 자체도 특정시장과 자산에 관한 전문지식, 경험, 감각이 남다르고 이들의 인사이트가 결험되어 새로운 투자솔루션도 이뤄질 수 있기때문...이때문에 자산가들 사이에서 입소문 퍼지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못한 거액 자산가들이 SNI를 찾기도 한단다.
여담으로 SNI 관계자에 따르면 저금리 저효율 저수익률이 장기화 될 전망으로 보이는 요즘, 2년전만해도 목표 수익룰 7 ~ 8퍼센트를 예상했던 자산가들이 요즘엔 3 ~ 4퍼센트만 되어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돈많은 이들일수록 눈높이를 빨리 낮춰 저금리 시대에 빨리 적응하고 있다 한다.
금수수료가 맘안들때엔 대안고려하랏
불안할때에는 금만 한 게 없다...이런 말을 하는 투자자들이 은근히 많다.
흔히 금투자하면 대표적으로 골드바로 통칭되는 금괴 금투자...하지만 그밖에도 다양한 금투자법을 고려하는게 좋을텐데 금현물에 투자할 경우에는 부가가치세 10퍼센트에 은행판매 수수료, 정품보장 인증 등등 각종 비용 등이 3 ~ 4퍼센트 붙어서 무려 14퍼센트 가량의 새는 돈이 있기에 그만큼 금값이 오르지 않을땐 수익내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대안으로 증시에서 사고 팔 수 있는 금관련 상장지수펀드 및 상장지수증권을 고려해볼 수 있겠고 해당 상품들은 뉴욕, 시카고, 동경 상품시장에 상장된 금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구조이며 가격번동 폭 2배가량의 수익을 낼 수 있게 설계된 상품 등도 있다.
이외에도 금을 통장에 적립할 골드뱅킹이나 한국거래소 금시장서 1그람 단위로 사고파는 것도 대안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브랙시트발에 금값출렁 금테크여부평가
항상 세계경제에 큰 이슈로 위기론이 일궈질때 빛나는 금은 그 광도를 더욱 밝혔는데 이번 브렉시트 여파로 역시나 금값이 들썩이고 있다.
중국발 세계금융 불안에 단기간 20퍼센트 급등했던 국제금값은 브랙시트 발을 밪이해 2차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온스당 1324.7 달러를 돌파해서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거의 브렉시트 이후 3거래일만에 약 4퍼센트 상승한 값어치를 보이고 있는 것.
이는 주요 투자자산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며 올들어 상승률은 무려 24퍼센트에 달하는 정도이다.
전문가들은 유럽정치와 경제 불안이 계속되며 주요국의 마이너스 금리체제가 지속된다면 금찾는 투기수요는 향후 계속 늘 것이니 지금이라도 금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쪽과 과거 금융위기때나 남유럽 재정위기때에 금값이 반짝 상승에 그쳤고 실질금리 추가 하락여지가 적으므로 향후 금값 추가상승 여지는 적으므로 투자에 접근하긴 늦었다는 갑을논박이 진행 중이란다.
금테크위한 골드바정보
최근에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과 펀드, 부동산 등등 다양한 존재들이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 그중에 전통적인 재테크 상품, 금이 있다.
일명 골드바라는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는 이것들은 10년 장기적금이란 인식이 있을만큼 단기투자와는 솔직히 어울리지 않는 존재.
일단 골드바를 구매할때 부가세 10퍼센트랑 실물제작에 쓰이는 공임비 등등의 수수료가 필요하고 구매당시보다 최소 13퍼센트 가량 시세가 올라야지 차익을 볼 수 있는 존재들이다.
고로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3년이상이라는 시간은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것.
이 골드바들은 당일 금 3.75g 시세에 따라 책정된다는데 구매 전에 금시세를 확인하는게 필수.
금시세는 국제기준을 국내기준으로 환산해서 계산한다는데 당일 금시세는 매일 오전 10시 ~ 오전11시에 공식되고 관련정보는 한국 거래소 KRX 금식장, 한국 금거래소, 한국 금거래소 쓰리엠, 한국표준 금거래소 공식홈피 등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
그리고 골드바 공임비 및 수수료는 제작업체나 유통채널 등에 따라 틀리기에 동일 순도 및 중량이라도 어디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도 가격차가 발생한단다.
작년 11월달에 금값이 내렸을대 100g 골드바를 기준으로 홈쇼핑 구매와 한국표준 금거래소 구매 간에 거의 2배가량 차이가 난 적도 있었다는데, 그만큼 구매희망자의 정보수집이 가장 중요할 듯 !
어째튼 금테크에 생각이 있다면 이같은 정보들을 항상 각인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