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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브랜드평판지수 하락률 보이다



내가 요즘 좀 신경써서 보는 인터파크.


그런데 아쉽게도 최근 국내 7개 오픈마켓 중에서 빅데이터 분석결과 이부분 5위를 기록했다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이 전했다.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소통 소셜 시장 재무 가치 등으로 나누고, 평판부분을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수 등등을 통해 분석한 오픈마켓 빅데이터...


이부분에서 인터파크는 우수한 미디어 지수를 획득했지만 참여지수와 커뮤니티 지수에서 낮은 것이 아쉽단다.


최근 신학기나 화이티데이 맞춰 다양한 맞춤 상품들을 내놓았지만 코로나에 좀 묻힌 듯한 모습이고..


솔직히 생필품 수요가 많아졌기에 타 브랜드 대비 수요가 빠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긴 하다.


아무튼 코로나 사태가 지나고 다시 날아오를 수 있기를...




최근 이어지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몇몇 기업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죠.


바로 일본기업으로 오해받고 있는 기업들인데, 다이소도 그중 하나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기업이라 생각하는 다이소.


다이소는 주식회사 아성 다이소가 운영 중인 균일가 생활용품 업체인데, 본디 샐러리맨 출신의 아성다이소 대표님이 1997년 5월달 서울 천호동에서 아스코이븐프라자란 생활용품 가게를 열며 출발했다죠.


최초에는 순수 국내회사로 시작했지만 2001년 11월 일본 균일가 상품 유통회사 대창산업과의 협업으로 기업명을 다이소 아성산업으로 바꿨고 2002년 3월달에 외국인 투자 촉진법에 의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등록되었답니다.


지금은 그 회장님이 최대주주로 아성에이치엠피가 다이소 지분 50.02 퍼센트를, 일본 대창산업이 34.21퍼센트 지분을 보유 중이랍니다.


뭐 지분으로 보나 한국계 기업이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일본기업이 30퍼센트 넘는 지분 보유에 대창의 일본식 발음이 다이소란 것, 일본에도 다이소가 여럿있다는 것 등등에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답니다.

$. 영업이익 감소한 삼성전자, 하반기 여건은 어떠할까?


상반기 영업이익을 부진한 수치로 마무리 하였던 삼성전자.


특히나 주력이었던 반도체 영업이익률이 21.1 퍼센트로, 역대 최고치였던 작년 1분기 55.6퍼센트의 절반도 되지않고, 2014년 2분기 19퍼센트 이후 5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죠.


다른 주력산업 IT 모바일 부문 역시 영업이익 2조 달성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사실상 하반기 여건도 좋다고 할 수 없다는데요.




일각에서는 하반기에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며 3분기를 바닥으로 하여 4분기 이후에 개선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대외변수가 불확실하고 현재의 부정적인 주변상황이 장기화 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합니다.


한일관계도 그렇지만 미중 무역분쟁 또한 큰 골치거리라 할 수 있죠.


삼성전자의 관곚는 현재 불확실한 환경 아래, 부품 기술혁신 및 5G 리더쉽 제고 등의 주력사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반도체 AI전장 등등의 미래기술에 투자를 지속 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또한 지난 2분기 경영실적 공시 이후에, 일본과의 무역문제로 향후 영향이나 진행방향을 갸늠키 어렵지만 메모리 생산 감축문제는 현재로 인위적 웨이퍼투입 감소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 밝혔죠.




비온 뒤에 땅은 더 굳어진다고 합니다.


현재 대내외적으로 불안한 상황이 연출되었지만, 이같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삼성이 더더욱 날개를 펴고 높이 날 수 있는 동기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부산의 롯데 백화점에서 해외 스포츠 패션 브랜드 필라와 건담의 콜라보 런칭행사를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몇일동안 진행했던 이 행사에는 정말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왔었다고 하는데요.


하루 매출만 1억 6천을 기록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죠.


정말 대단합니다.


콜라보 된 신발들을 보았는데..


건담매니아들이라면 정말 혹할 느낌으로 잘 만들었더군요.


보자말자 건담이미지가 생각날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