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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제차들.


옛날에는 외제차가 지나가면 신가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뭐 국산차만큼이나 흔해져서 왠만한 브랜드 아니고는 그러려니 하죠.


그래도 뭐 역시나 벤츠, 아우디, BMW로 통하는 독일3사 차량들은 인기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한 네티즌이 주차되어있던 자신의 차량을,

벤츠차량이 몰래 박아버리고 도망갔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주차되있던 차량을 몰래 박고 갔는데 가해차량이 벤츠인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것은 박힌 흔적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차량에 벤츠로고가 찍혀있었다는...


그런데 대체 어떻게 박으면 저렇게 로고를 찍어놓을 수가 있었을까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추석이 곧있음 시작되네요.


1주일정도 남았나??


참 시간 빨리 흘러가는 것 같죠.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디 가기 힘든 한가위가 이뤄질 것 같지만..


그래도 계획을 잘짜서 집에서 가족들끼리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저는 이번 한가위는 집에서 가족들끼리 이것저것 많이 하기로 했는데요.


영화보기, 게임하기, 맛난거 해먹기 등등...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디가기 힘든 시기기는 하지만 이처럼 집에서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해보세요.


이것도 훗날 추억이 될 지도?


무슨 학교 앞에 이렇게 비싼 수입차 슈퍼카 등등이 많은지..


우리동네 초등학교 앞에는 항상 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아침에는 애들 등교시켜준다고 차들이 몰려들고..


오후경부터는 각 학년들의 하교 시간 맞춰서 줄줄이 데리러 오는 차들이 가득..





동네가 좀 부촌이다보니까 차들도 그냥 차가 아니라 죄다 수입차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등의 슈퍼카도 때때로 보인다.


이럴때는 참 웃길뿐이다.


저걸 몰고 오는 사람들은 진정 아이들의 등하교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과시하고 남들의 시선을 받고 싶어서인지??


솔직히 후자인 경우가 크지 싶다.


무슨 초등학생 등하교를 돕는데 슈퍼카를 몰고오는지???


거기다가 엔진소리도 좀 커야지.. 쯧쯧..


애들이 다들 귀막고 있는데 부릉부릉.. 꼴불견이다.


코로나때문에 학교 일정이 완전 망가지면서 시험이 연달아 있네요.


휴우.. 짜증..


중간고사를 마무리 하고난 다음주..


선생님들이 교실에 들어오면 바로 칠판에 기말고사 범위를 내놓고 있습니다.




아... 현타가...


이 날씨 좋은 날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래서 계속 된 도서관 릴레이.


내 청춘이 도서관에서 지는 듯 합니다.




매일 집에 올때쯤이면 날이 어둑어둑하니 허무하네요.


친구들도 코로나때문에 이게 뭔 고생이냐고 한탄하고..


나도 한탄하고..


하늘은 한탄하려나???


아무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