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학교 일정이 완전 망가지면서 시험이 연달아 있네요.


휴우.. 짜증..


중간고사를 마무리 하고난 다음주..


선생님들이 교실에 들어오면 바로 칠판에 기말고사 범위를 내놓고 있습니다.




아... 현타가...


이 날씨 좋은 날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래서 계속 된 도서관 릴레이.


내 청춘이 도서관에서 지는 듯 합니다.




매일 집에 올때쯤이면 날이 어둑어둑하니 허무하네요.


친구들도 코로나때문에 이게 뭔 고생이냐고 한탄하고..


나도 한탄하고..


하늘은 한탄하려나???


아무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