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층들의 연명대출장기화 금융권긴장
2020. 7. 19. 00:16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일까?
서민층의 연명대출이 장기화 되고 있단다.
만기연장이나 이자상환 유예가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이를 통해 9조가 넘는 손실에 가계대출 대표적 실패사례라던 2003년 카드사태가 재발될 가능성마저 점쳐지고 있는 것.
관련 보고서에는 대출자들이 더이상 차입금 사완할 능력이 없는데도 금융회사들이 지속적으로 대출기한을 연장해주는 연명대출이 계속 이뤄지고 있고 이것이 금융당국의 정책적 오판이란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신용평가사들도 적정 신용등급 산출에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도 높다고도 하고...
워낙이 경제상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겹치며 여러모로 서민들의 가계사정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 금융권에도 대출상환 문제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