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과 이승윤이 자연인이 사는 곳을 방문해서 2박3일 함께 생활하다 오는 나는 자연인이다를 아주 즐겨보고 있는데요.


그전까지는 몰랐는데, 우리집 인근에 있는 산에도 자연인들이 몇몇 사는듯 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기 전까지는 그냥 지나쳤던 동네 산속의 몇몇 낡은 집들...



지금 보니까 범상치 않은 분들이 각각 그집들에서 살고 있더라구요.


내가 본 것은 3개 집인데 집들은 다 따로 흩어져있구요.


전부 외딴데 단독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은근히 우리 주변에도 자연인들이 꽤나 있는 듯 하네요.




근데 저렇게 살면 재정적인 문제만 없다면 걱정없이 남들보다 감정소비 덜하고 스트레스 덜 받고 살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