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햄버거를 먹었던추억

크리스마스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뭐 이런저런 사정으로 오늘은 그냥 친구들과 우르르 모여서 추억팔이만 잔뜩하다가 왔습니다.

캬캬.

뭐 이런시간들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그중에 기억남는게 어릴적 먹거리에 대해 얘기한게 있는데요.

이거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까요?

점보햄버거.

사진은 1천원으로 나와있지만 저 학창시절엔 5백원에 팔던 햄버거.

빵에 패티랑 야채 케찹 마요네즈가 들어간 일반 슈퍼나 매점에서 팔던 유통기한 짧은 햄버거.

진짜 딱히 특별한게 없었는데 참 맛있던 녀석.

한창 배고플 시기때라 그랬을까요?

아무튼 생각이 많이 나는 햄버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