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옐런의 중소기업사랑
2014. 5. 21. 23:19
$ 자넷옐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다.
미국의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인 자넷 옐런이 여전히 미경제가 회복되려면 멀었다는 의사를 표명하면서 이를 타개할 것이 바로 중소기업들이라는 연설을 하였다.
그녀는 미국 중소기업청 주최로 열렸던 "중소기업 주간행사" 에 참여해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런 의사를밝혔는데, 연주은 중소기업들이 미국의 성정 및 번영을 이끌어가는데 기여토록 경기회복에서 자기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 약속한다며 그들의 유연성을 자극하였고, 그러면서도 미경제는 2008년과 2009년 금융위기 이후로 아직도 그 영향을 완연히 떨쳐버리지 못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미국 고용지표를 인용하며 중소기업들이 미국경제 성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재차 강조했는데, 특히나 2010년 고용이 늘어난 것에 대해 새일자리의 절반이 직원 250명 이하의 중소기업들이라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자넷옐런은 1946년 미국에서 출생하여 1994년에 미연방 준비제도 이사회의 이사로, 2004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로, 2010년에는 미연방 준비제도 이사회 부의장으로, 올해 2월부터는 제15대 미연방 준비제도 이사회의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