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들끼리는 암묵적으로 서로의 연봉이나 급여 수준을 잘 묻지 않는데요.


하지만 꼭 이런 것을 묻는 사람들이 있죠.


그래서 그런 질문을 받은 사람들은 이에 대해 대답할때에 2가지 부류로 나뉘는데요.


1번째는 있어보이는 척,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부풀려 말하는 유형과., 2번째 힘든 척 죽는 소리할때이니다.




1번째의 유형일경우..


보통 연봉을 세전 본봉 수준으로 말하면서 여기다가 수당, 보너스, 영업지원비, 복지혜택 등등을 모조리 현금환산시킨 총액을 말하죠.




2번째의 유형일경우..


당연히 세후 본봉을 얘기하고, 대출이자나 보험 및 생활비 때문에 죽겠고 힘들겠고 징징거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형태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