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불매운동과 기업인물들의 문제발언 등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유니클로.


그런데 이번에는 우회수입이 또 이슈화 되었네요.


한국 유니클로가 동남아 등지의 생산제품 수입 시, 일본 유니클로를 통하여 우회수입하며 거액의 이익을 일본에 남겨다 준다는 것인데요.




일본 유니클로가 이렇게 굳이 자신들을 거쳐 제품납품받게 하여 이윤을 챙긴 것이라 할 수 있죠.


무역업계 측은 대기업에 대한 수입대행 수수료들이 보통은 2퍼센트 정도이지만, 특수관계자 사이일 경우에 그것보다 더 수수료가 높아질 수 있기에 이것을 감안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라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