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속된 연예인들의 잇따른 스캔들로 골머리 앓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가 1여년만에 주식치가 최저가 마감하게 됬단다.


그들의 주식가치는 6달만에 640억 넘게 감소했는데, 이같은 상황 속에 국민연금이 보유한 YG 주식가치 또한 감소하며 200억 이상의 평가손실을 봤다는 것.



국민연금이 보유한 YG의 주식지분은 5.66퍼센트인데 6달전 542억에서 이번에 313억으로 감소했는 것.


그리고 YG의 3대 주주인 네이버마저 6달전 813억이었고 지금은 470억대로 줄었다고 한다.

뭐 다른 기업들은 그렇다치지만, 국민의 돈을 관장하고 있는 국민연금의 이같은 투자손실은 매우 충격적인 소식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