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주변에 이혼남 이혼녀라고 하면 아주 생소하게 보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이었는데 요즘에는 뭐 그러려니 하는 것 같다.


그럴만큼 이혼한다는 것에 대해 크게 거부감을 가지지 않는 것.


물론 맞지 않은 사람과 억지로 사는 것도 참 감정소비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조금만 이견 생겼다고 이혼하자는 사람들도 문제 있다 생각된다.


그만큼 요즘에는 결혼과 이혼에 대해 옛날보다 중히 여기지 않는건가?!


물론 자신의 인생에 중요한 선택기로를 중히 여기지 않지는 않겠지...


하지만 그에 대한 책임감이나 서로에 대한 배려가 점차 줄어드는 것 같다.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각자의 삶을 중요시하니..


그럴꺼면 부부가약은 왜 맺는건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