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레스 베일, 호날두연봉을 넘기고 세계 최고연봉자 등극. 

 

레알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 선수가 2020년까지 팀과 계약기간을 늘리며 연봉인상된 재계약을 마쳤는데, 연봉액수가 세계최고 연봉자였던 팀내 선배,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제쳤다고 한다.

 

 

 

베일은 이번 계약연장을 하며, 연봉 및 보너스가 총 1억5천만 파운드가 되었는데 주급이 세금 뺴고 35만 파운드로 한화로 4억 9천만...거의 5억수준에 이르며 현재 재계약 협상 중인 호날두의 주급인 28만 8천만 파운드를 넘겼다는 것.

 

이는 1분에 34파운드를 버는 셈이라는데 EPL의 클럽, 번리 선수단 전체연봉보다 2배넘게 많이 버는 금액이란다.

 

 

 

2013년 9월달에 역대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토튼햄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던 베일...이번 재계약으로 그의 위상이 또 한번 상승한 듯 느껴지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