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면 90년대급의 폭락있을꺼란 일본부동산괴담
2016. 4. 1. 12:22
$. 일본의 부동산시장, 재폭락 괴담만연.
최근 부동산 시장의 혼란으로 수도 동경에서도 빈집이 심심찮게 많이 나오고 부동산가격도 많이 하락했다는일본.
그리고 그 업계내에선 2019년에 집값폭락 괴담까지 돌고 있다는데, 일본가구수가 2019년엔 5,307만 가구로 정점찍고서 감소하기 시작...이는 1인가구가 많이 생겨서 늘던 가구수조차 줄어든다는 것인데 그이후 주택수요도 급감한다는 전망.
아베노믹스가 만들어낸 부동산 거품이 2020년 올림픽 개최이후에는 완연히 꺼질 것이고 과거 1990년대를 방불케할 폭락세가 재연될꺼란 비관론이 나오고 있는데, 이때문에 올림픽 이전에 팔고 나가야하는 걱정이 많이 나돌고 있단다.
2013년쯔음부터 수익성 부동산을 집중 매입했던 해외투자자들도 2019년 무렵엔 대거 매각에 나설꺼란 관측도 있고 일본세법상 5년 이상 주택보유 시, 매도 세부담이 크게 줄기에 그 시간대도 일치하는 쯔음이라 더욱 신빙성 얻는 해당 주장들.
이같은 점은 모두 다 인구감소에 따른 리스크라 할 수 있겠는데, 어느 나라나 인구증가가 되지 않으면 경제가 원활히 돌아갈 수 없다는 점을 또다시 입증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