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여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팅 후기를 적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소개팅한 남자가 너무 별로라서 저녁식사 후에 신세지기 싫어서,

밥값을 자신이 내겠다고 막 우겨서 더치페이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소개팅남은 자신에게 더치페이 하시네요...시험통과예요 라고 드립.

 

정말 개소리...근데 만약 남자가 괜찮다면 밥을 얻어먹었을 것인가?!

 

그런걸 생각해보면 이 글 자체도 개소리.

 

밥값은 항상 남자가 내는 것이라 관념박힌 우리나라..참 웃기고 재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