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루넝에간 삼바No.9 타르댈리
2015. 6. 22. 16:52
럴수럴수 이럴수 !!!
삼바군단,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백넘버 9번을 단 선수가 중국리그 선수???
그 주인공은 바로 디에고 타르델리이다.
1985년 5월 10일생.
우리나라 나이로는 31세로 공격수치곤 노장축인 이선수는 2005년 브라질 청소년 대표였다.
2003년에 상파울로서 프로데뷔한 후, 레알베티스, 상 카에타누, 아인트호벤 등에 임대를 다니다,
플라멩구, 아틀레티쿠 미네이루, 안지, 알가라파, 미네이루 등을 오가다가 산둥루넝에 골인.
어째튼 상당히 수준 높은 선수인데 아무리 기량이 떨어졌데도 산동루넝에 가다니...좀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