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산의 도산지옥설명
2015. 5. 18. 19:29
♨ 칼의 산, 도산지옥.
불교 종교에서는 죄를 지었던 사람이 죽고나면 평온보다는 지옥에서 살아 생전에 지은 죄값을 치룬다고 한다.
그렇게 죄지은 사람들이 가게되는 지옥들 중에서 칼의 산인 도산지옥이란 곳이 있따.
그림으로는 위와 같은데 칼의 산을 넘어야 하는 미션으로 만약에 산을 넘다가 고통에 기절해버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관리하는 도깨비들이 밖으로 못나가게 막고있는게 상당히 인상적.
참고로 이곳의 최고 판관은 진광대왕이라고 한다.
이같은 도산지옥에는 살아생전에 구두쇠짓이나 자린고비 짓을 너무 과하게 하며 주변 어려운 사람들에게 넉넉하면서도 베풀지 않은 이들이 가게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