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이후로 인도네시아에 부는 무역 상승세.

 

그간 만성 무역적자로 고심에 시달리던 인도네시아가 수입감소를 띄었던 2011년 이후 최대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자카르타 포스트에 의하며 인도네시아 당국이 지지난달경 11억 3천만 달러급 무역흑자를 기록했다는데 이것은 2011년 이후로 개월수로 따졌을때에 최대 무역흑자로써 지난 2014년 12월부터 지속된 무역흑자를 기록하였고 이는 수출감소에도 불구, 수입감소 폭이 큰 덕분이라고 한다.

 

이렇게 따지면 잘 팔았다고 하기보단 잘 안샀다라고 평가해야 할까?!

 

어째튼 이렇게 무역흑자를 기록하면서 인도네시아는 최근 약세였던 루피아화 안정효과를 볼 것 같은데 그간 외환위기 영향으로 불안정하던 루피아화는 달러당 12,000 루피아 정도로 안정세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