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서민아파트, 금화시범단지.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의 한 낡은 아파트.

 

사람손이 닿지 않아서 퀴퀴한 냄새는 물론이고 사람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낡은 아파트인데, 42년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5층짜리 4개동 규모로 서민아파트로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불법 무허가 판자촌을 철거하면서 그곳에 거주하던 사람들을 입주시키고 그외에 많은 서민계층이 입주했다는데, 현재는 경제적 여력이 없는 일곱개 가구 포함 총 열세가구가 아직 거주하고 있다합니다.

 

현재 안전재난 E등급 위험하기도 하기에 얼른 철거가 시급하기도 하다네요.

 

어째튼 빨리 거주자들을 지원하여 이주시킨 후, 새로이 건물을 올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