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회사채 추가발행증대

 

애플 측이 회사채 추가발행 규모를 당초 계획한 것보다 30퍼센트 더 늘린 65억달러 수준으로 늘린다고 한다. 이것은 한화로 계산했을때 약 71조 5천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액수.

 

애플 측은 짦겐 5년, 길겐 30년 만기로 회사채 발행을 하고 미증권 규제 당국 측에 서류를 제출했다는데 본디 50억달러 정도로 계획하 ㄴ회사채발행건이 투자자 수요가 많아서 늘리게 되었다는 것.

 

2013년 4월 회사채 170억 달러치 발행 후, 작년 또다시 120억 달러치 발행, 2013년 4월 이후로 발행된 회사채규모만 총 325억 달러 수준이다.

 

 

이렇게 발행되어 조달한 자금들은 투자처들에 배당금을 주고 자사주 매입에 투입됬다고 하는데 참고로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애플 현금보유고는 1,780억 달러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중 1,578억은 국외자회사가 가지고 있단 것. 고로 애플 측의 현금보유고 대부분은 외국쪽에 있고 자국으로 들려서 쓸땐 법인세를 엄청 물어야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