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레타로클럽의 호나우딩요대한 재신임선언
2015. 1. 4. 15:07
멕시코 케레타로, 호나우딩요의 이적은 없다
최근 멕시코 프로축구클럽 케레타로가 부진과 태업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호나우딩요에 대해, 그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 못박았다.
브라질의 과거 최고축구선수로 군림하던 호나우딩요는 2013년 9월달에 케레타로와 2년계약을 했는데 9경기 3골을 기록한 바 있는데 시즌 후, 프리시즌 훈련에 참석치않아 구단의 속을 썪였고 태업 등으로 앙골라 리그로 이적할 것이란 말이 많았다.
거기다 케레타로 대표가 호나우딩요가 계속 태업하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으름장도 놓았는데, 최근 들어서 다시 구단측은 호나우딩요의 이적은 없을 것이며 그를 믿고 그가 돌아오면 특별 훈련 프로그램으로 몸상태를 끌어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역시 힘들게 얻은 세계적인 스타를 쉽사리 버리지는 못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