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마약두목계의 레전드 파블로 에스코바의 간땡이 부은 관광.

 

전설적인 마약왕이 있다.

 

일명 킬링파블로라 불리며 악명을 떨친 콜롬비아산 마약두목 파블로 에스코바.

 

1949년 콜롬비아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며 성장해온 그는 이후 마약에 손을대며 콜롬비아 마약유통권 거의 대부분을 쥔다. 아이러니 한 것은 민심을 중요시하여 반정부 친서민 구조하에 빈민가들에 돈을 자주 뿌리기도 했단다. 그리고 이같은 지지를 기반으로 국회의원 당선되기도...

 

어째튼 이같이 활동 중에 자신을 잡으려는 정부인사나 군인들을 모조리 죽이며 킬링파블로란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문제는 그러한 사건 중에 비행기테러가 있었고 그것이 미국의 관심을 얻어 미국측의 타켓이 되기도 한 것. 어째튼 그는 먼훗날 미군요원에게 사살 되었지만 그전까지 수많은 재산을 가지고 엄청난 호화로운 생활을 한 바 있다.

 

그리고 마약왕이라 불리던 그시절, 마약을 최악행위라 여기는 미국 백악관 앞에서 아들과 관광가서 태연히 기념촬영을 하기도...

 

정말이지 간큰관광의 최고봉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