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끝낸 기업은행인사
2014. 7. 22. 17:17
$. 기업은행에서 하루만에 처리한 인사활동
기업은행이 새로운 신임 지역본부장 9명을 선임하고 직원 1,800명에 대한 승진이나 인사이동 등을 하루만에 처리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원샷인사라고도 평받는 이번 기업은행의 관련업무는 그들의 특유인사방식인데,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시절에 만들어진 방침이라고 한다.
본부조직에선 기술금융 및 은퇴 설계와 스마트금융같이 신성장동력 사업부문을 강화시켰고 적자점포는 통합하거나 폐업시키고 중소기업 밀착영업 등에 적합되는 소형 드림점포를 늘려나가는 등 영업망의 효율적인 재배치를 진행했다고 한다.
관계자는 이번 인사활동을 통하여 내실경영 및 기술금융같은 신성장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하니, 한번 눈여겨볼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