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Economy $
유튜브하려다 장비되파는사례 급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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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6. 12:50
고수익을 창출한다는 유튜브의 인기 BJ들.
이들이 이제는 온라인을 넘어 TV에서도 자주 얼굴을 보이고 유명해지자, 너도나도 이같은 대박을 꿈꾸며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뭐든지 맘대로 되는 일이 있는 것은 아니죠.
고가의 유튜브 장비들을 구매하고 꿈에 부풀에 이같은 방송활동을 하지만, 기대와 같은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장비를 되파는 이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는데요.
특히나 인위적으로 조회수나 구독자를 늘려주는 업체까지 나오지만, 실제 수익과 직결되지 않음에, 신규 진출자들은 더더욱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매해 구독자가 많은 유튜브 채널수가 많이 늘어나곤 있지만,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방송진출을 하고 있다는 점.
참고로 유튜브 광고를 붙일 수 있는 기준은 구독자 1천명, 최근 1년간 시청시간 4천시간을 채워야 하는데, 이조차 쉽지 않으며, 아마추어 유튜버들에게는 5분정도의영상 편집에 몇시간이 걸리기도 하므로 컨텐츠 질과 양이 전업 유튜버들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유튜버 활동을 포기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중고나라 등에 유튜브 장비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