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so forth...
어릴적일땐 참무섭던것들 왜그랬나싶넹
♡♥♡♥♡♥♡
2018. 2. 14. 21:25
어릴적에는 정말 무서워 했던 것들.
밤에 화장실 가기.
어두운 골목길.
무서운 영화.
고양이.
바람소리.
천둥소리.
등등등...
그런데 요즘에는 그땐 왜그랬나싶음.
어릴적 보고 오줌지렸던 영화 중에 주온을 다시 보았는데...
어휴...이런 어린애 장난을 가지고 무서워한 것이 웃기기도 하고...
그런데 그시절에는 정말 너무 무서워서 보고 밤에 소변마려워도 화장실 못감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