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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장기업에 과도부과되는 실적보고서문제

♡♥♡♥♡♥♡ 2015. 6. 15. 19:36

 

$. 미국의 상장사 실적보고서

 

미국 정부 측에서 기업등에 방대한 양의 실적보고서를 요구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경영투명성을 너무 강조하는 미국정부측의 요구에 기업들의 업무효율이 저해된다는 것.

 

 월스트릿저널 측은 미국 상장기업들이 매해마다 의무적으로 실적보고서를 발표해햐하는데 평균 분량에서 매년 그 양이 늘어나고 있고 이것을 실제로 찾아서 활용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라고 보도.

 

 

 

2013년도에 나왔던 실적보고서는 평균 41,911 단어로 구성됬었다는데 2000년의 30,000 단어보다 더 10,000 단어가 늘어났고 조만간에는 방대한 소설인 위대한 개치비 보다 더 많아질것이란 풍자까지 나왔다.

 

실제로 기업투명성 집착에 따라 이렇게 활용떨어지는 보고서가 작성되었다 판단되고 있는데, 공개제도 조건맞는 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기업들이 비용적으로도 많은 부분을 쓰기에 오너입장에선 상당히 짜증이 날 법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