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박 제약계사상 최초년매출1조

$. 유한양행, 제약계 사상 첫 1조 매출돌파 

 

우리나라 제약계가 시작된 이래 120년 가량의 역사가 흘렀는데 드디어 연매출 1조를 넘긴 회사가 등장했으니 바로 삐콤씨로 유명한 유한양행이다.

 

그들은 지난 2014년 12월 19일자로 누적매출 1조 100억을 기록하며 연매출 1조를 돌파했다는데 2013년엔 9,436억이란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지주회사 전환 전 동아제약이 연결기준으로써 연매출 1조를 넘겼긴 했지만 단독기업으론 유한양행이 최초인 것.

 

1926년 창립한 유한양행은 88년만에 매출 1조란 대업을 달성했고 현 김윤섭 사장님꼐선 제약역사상 첫 연매출 1조를 이룩해낸 것에 대해 커다란 자부심과 감사를 느낀다 밝혔다.

 

 

최근 3년동안에 착실히 2자리숫자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유한양행은 국내 의약품들의 판매 확대와 글로벌 수출도에도 많은 성장을 했으며 건강생활품 및 화장품 등으로도 사업을 다각 모색하여 이번 매출신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