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쇼크 신용AAA등급이 상실확정

 

$. 포스코, AAA신용등급 상실.

 

 포스코가 이십년만에 최초로 AAA 신용등급이 상실되고 1단계 강등되었다.

 

회사채 시장에도 큰 쇼크로 다가오는데, AA등급도 뭐 상위권 등급이지만 포스코같은 대기업이기에 적잖은 충격이 예상되며 그밖에 KT 등도 등급 강등이 예상되면서 연쇄강등사태 마저 우려되고 잇는 상태다.

 

일단 금융투자 업계 측과 채권 시장 등에 따르자면 포스코 측의 신용등급 강등 후, 우량기업들의 연쇄강등 확산이 전망되고 있다는데 포스코는 세계철강업황 부진에 수익하락과 우너재료 확보 관련한 지분투자 및 해외 일관 제철 투자와 공장증대 등으로 재무적부담이 커지면서 신용등급이 강등했다는 것이다.

 

1994년 AAA 등급 달성 후, 20년만의 강등...

 

이렇게 신용등급이 강등되면 회사채 발행금리가 높아져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기에 많은 기업들은 신용등급에 상당한 신경을 쓰는데, 아무쪼록 철강업의 부활로 포스코가 다시금 AAA 등급을 탈환하길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