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재가하락...수출업계 악화까지 이어진다...

 

최근 구리나 철광석 및 원유 등등 원자재가가 16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국내기업들의 채산성 상승할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상황이 호락치는 않단다.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원자재가 하락은 신흥국 수요저하로 이어지며 수출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특히 이 영향은 자동차 산업계에 직격탄을 먹이는데 전략시장이라 할 수 있는 중국이나 러시아 등의 경기침체가 제품구매하락, 저렴한 중국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그중 러시아는 제조업 산업기반이 견고치 못해 원유 수출 의존도가 높은데, 유가하락 따른 심한 경기불황이 예상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루블화 하락에 러시아로 진출했던 자동차업계 전반의 수익성 악화도 문제화 된다는 것.

 

더욱이 경기침체에 중국소비자들 소비가 떨어지며 중화시장 진출에 사활이 걸리던 자동차업계 실적 역시 악화로 이어질 듯 하며, 중국 토종브랜드들이 약진하면서 어려움이 예상될 듯 하다.

 

참으로 이리저리 말이 많은 세계경제...아예 미래형 자동차란 새로운 아이템으로 활로를 뚫는 것은 너무 어불성설일까?!